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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에서의 둘째주,

인수인계를 받았고, 유연근무제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ETRI에서 학연학생은 유연근무제가 적용되지 않아 불편했지만

이제 유연근무제를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직장과 집이 멀어서 출 퇴근에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서울에서 출퇴근이라는게 참 힘들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를 즐겁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전거 출퇴근 하기로 하였다.

아침 저녁에 부족한 운동을 채울 수 있기에 좋은 기회일 것이다.

그리고 KIDA 복지 중 하나인 16:00 ~ 17:00 일일건강 증진시간은

하루 한시간 운동 하면서 보낼 수 있는 시간으로써 나에겐 농구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너무 좋은 직장인데.. 왜 나는 어울리지 못하는걸까? 닫 이번주는 하루종일 동향지 조사를 하였고, 하면 할수록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내 직속 선임이 없다는 것에 큰 빈자리를 느끼고 있다.

인수인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