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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 위촉원) 7
← 이전 글로 다음 글로 → 이번주는 추웠던 저번주와 다르게 갑자기 따뜻해 진, 한 주였다. 그에 따라 나는 코감기에 걸리게 되어 몸이 안좋았다. 저번주 일교차가 큼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탔던게 화일 것 같다. 그래도 거의 다 나았다고 생각했음에도 주말까지 계속 몸이 안좋았다. 그래도 센터 산행이 예정 된, 금요일에는 컨디션이 돌아와, 즐겁게 등산과 회식에 참여할 수 있었다. ETRI에서는 퇴근 후 회식이 일절 없다보니, KIDA에서의 회식이 많이 낮설었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동기가 꽐라가 돼서 웃겼고, 신입 행정실 워촉원이 도망간것도 웃겼다. 재밌는 한주였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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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 위촉원) 6. 체육 대회
← 이전 글로 다음 글로 → 연구실 실회의에서 내 업무에 관한 비판적인 의견이 제시되었다. 나 또한 입사와 동시해 고민했던 부분들 이였음에도, 실장님께서는 쉬운 방향으로 운영하길 원하셔서 마음이 편하다. 나의 채용을 담당했던 인사실 담당자와 점심을 먹었다. 챙겨주시는 모습이 고마웠던 한편, 비싼 점심을 얻어먹는게 마음에 쓰였다. 연구원에서 체육 대회가 열리는 이번 주는, 센터의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고, 맛있는 푸드트럭들을 통해 배부를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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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 위촉원) 5. 안정
← 이전 글로 다음 글로 → 연구실의 최종 토론회가 마무리 됨에 따라, 연구실의 분위기가 안정화 되었다. 덤으로 나에게도 온전히 내 업무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다. 동기분들과 친해지고 점심과 운동시간에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료가 생겨 동료를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대하는건 절 때 아니지만,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었다. 이번주는 업무 외에도 개인적인 일로 인해 바쁜 한 주를 살았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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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 위촉원) 4. 폭풍의 눈
← 이전 글로 다음 글로 → 과제 마무리 일정이 다가오자 다양한 보조 업무들을 시작하였고 ppt 작성과 한글 파일 작성등 보조적인 업무를 진행하였다. 일정이 매우 타이트하여 목요일까지 야근을 했다. 덕분에 다음주는 일찍 퇴근 할 수 있지만.. 과제가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일찍 퇴근 할 수 있을까? 이번주는 치과 치료등을 위해 부산을 가는 날이다. 오랜만에 부산을 가는 기분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잘 모르겠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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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 위촉원) 3. 폭풍 전
← 이전 글로 다음 글로 → KIDA에서의 셋째주, 선임님과 업무 회의를 자주하게 되었다. 고정적인 업무 분담도 받았다. 연구실 사람들은 지금 과제 마무리중이라 많이 바쁘다. 연구실에서 책도 구매하고 사무용품들도 구매하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완성 됐다. 이제 업무만 완벽히 이해하면 잘 될 것 같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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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Paper Review
PapersWithCode NLP Year Key name Thesis Translation Analysis None None None None None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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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 위촉원) 2. 적응
← 이전 글로 다음 글로 → KIDA에서의 둘째주, 인수인계를 받았고, 유연근무제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ETRI에서 학연학생은 유연근무제가 적용되지 않아 불편했지만 이제 유연근무제를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직장과 집이 멀어서 출 퇴근에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서울에서 출퇴근이라는게 참 힘들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를 즐겁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전거 출퇴근 하기로 하였다. 아침 저녁에 부족한 운동을 채울 수 있기에 좋은 기회일 것이다. 그리고 KIDA 복지 중 하나인 16:00 ~ 17:00 일일건강 증진시간은 하루 한시간 운동 하면서 보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