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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책을 읽기 시작했는가?

머신러닝에 개념이 없이 무작정 시작했던 책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 이하 케라스

3장을 넘어갈 때 쯤 내가 너무 부족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태산 같이 많았다.

그래도 읽고 개념을 채워나가던 중 구매했던 책 “Hands-On Machine Learning with Scikit-Learn, Keras & TensorFlow” 이하 헨즈온

일단 사고 보는 내 성격상, 읽지도 않고 책장에 넣어 뒀다.

일단 너무 두꺼워서 케라스 책부터 읽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넣어뒀던거 같다.

하지만 케라스 책을 읽던 중 내 한계에 부딪히고 참고 서적으로 보려고 펼친 순간

너무 자세히 나와있는 1장을 읽게 되었다. 그래서 하루가 끝나고 누워서 생각하던 중

일단 이거 먼저 보고 결정하자고 생각했다.

핸즈온 머신러닝2 를 읽으면서 느낀점

Keras와 TensorFlow 차이점을 모르고 진행했던 책

사실 책보다 공식 레퍼런스를 더 많이 본거 같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예제와 TensorFlow 2.0으로 넘어오면서 Keras가 흡수된걸 알게되었고

케라스 책에는 1.x 버전으로 진행하다보니 환경 세팅에 골머리를 앓았다.

일단 케라스 책은 환경세팅이 전혀 안돼서 최신 2.0 버전으로 설치를 하여 진행하였고

그 중에 눈에 띈 책이 핸즈온이다.

핸즈온을 공부하다보면 또 다른 에러사항이 생기겠지만 일단 공부해보려고 한다.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된부분을 설명하듯이 작성하도록 한다. 중요한 개념은 따로 작성하고 링크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해선님의 블로그 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큰 흐름과 모르는 부분을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이름

라노벨도 아니고 너무 길다 ㅋㅋ